오스트리아는 유럽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로, 음악, 공예, 그리고 전통이 일상 속에 살아 있는 나라입니다. 잘츠부르크의 모차르트, 비엔나의 화려한 궁전과 카페, 티롤의 장인 정신까지… 오스트리아 여행을 마무리하며 집으로 가져가고 싶은 기념품들은 단순한 선물을 넘어, 그곳의 역사와 감성을 담은 보물과도 같죠

오늘은 평범한 마그넷이나 엽서 대신, 오스트리아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꼭 사야 할 오스트리아 기념품 BEST 10’을 소개합니다. 여행의 추억을 오래 간직하고 싶다면, 이 리스트를 참고해 보세요.


기념품특징역사가격대주의사항구매처추천 코멘트
모차르트 쿠겔초콜릿+마지팬+피스타치오 볼, 선물용 상자 다양1890년 잘츠부르크 폴 퓌르슈너 제작개당 2~5€, 상자 10~20€고온에 약함, 냉장 또는 포장 필수모차르트 하우스, Café Fürst오스트리아 대표 초콜릿, 선물용으로 최적
지허토르테초콜릿 케이크 + 살구잼, 생크림과 함께1832년 비엔나 Hotel Sacher조각 5~7€, 전체 30~40€신선도 중요, 냉장 보관Hotel Sacher, Café Demel비엔나 여행 필수 디저트
차우너슈틀렌건과일+견과류 크리스마스 케이크티롤 지역 전통10~20€습기/열 민감, 선물용 포장 권장티롤/잘츠부르크 크리스마스 마켓겨울 여행 시즌 기념품으로 추천
마너웨이퍼 사이 초콜릿 크림, 핑크 포장1890년 비엔나 Josef Manner한 팩 2~3€충격에 약함슈퍼마켓, 기념품점, 공항오스트리아 국민 간식, 저렴한 선물용
율리어스 마이놀고급 커피 브랜드, 원두/기념 패키지1862년 비엔나 설립250g 7~15€공기/습기 주의Julius Meinl 매장, 공항비엔나 커피 문화 체험 후 구매 추천
오리지널 스노우 글로브오스트리아 풍경/성/음악가 모티브1900년대 초 비엔나 장난감 공예10~50€유리 제품, 파손 주의비엔나/잘츠부르크 관광지여행 기념 소장용, 아이와 함께 선물 추천
달마이어고급 커피, 차, 선물 세트1700년대 뮌헨, 오스트리아와 독일 전통원두 10~20€, 세트 20~50€신선도 유지 필수Dallmayr 매장, 공항전통 고급 커피 브랜드, 선물용 최고
크렌전통 허브(와사비 느낌), 육류/소스용오스트리아 전통 요리작은 병 3~8€개봉 후 냉장보관슈퍼마켓, Naschmarkt요리용 기념품으로 실용적
스타우츠 빈장인 잼/통조림, 과일 본연 맛1892년 설립200g 5~10€, 세트 15~30€유리병 파손 주의비엔나 매장, 공항, 슈퍼고급 수제 잼, 선물용 세트 추천
조터 초콜릿유기농, 창의적 맛 조합1999년 슈타이어마르크 설립50~100g 4~8€, 세트 15~30€고온에 약함, 포장 후 보관Zotter 체험공장, 비엔나 매장특별한 초콜릿 선물, 체험 후 구매 추천


1. 모차르트 쿠겔 (Mozartkugel)

모차르트 쿠겔은 1890년 잘츠부르크의 제과사 파울 퓌르스트가 모차르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만든 구형 초콜릿입니다. 피스타치오 마지팬과 누가를 다크초콜릿으로 감싼 이 제품은 은박지에 모차르트 초상화가 그려진 포장으로 유명합니다. 오리지널 퓌르스트 제품과 대량생산되는 미라벨 제품을 구분할 필요가 있으며, 여름철에는 녹을 수 있어 보냉에 주의해야 합니다. 잘츠부르크의 카페 퓌르스트에서 오리지널을 구매할 수 있고, 비엔나 슈퍼마켓이나 공항 면세점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특징

  • 피스타치오 마지팬과 누가를 다크초콜릿으로 감싼 구형 초콜릿
  • 은박지에 모차르트 초상화가 그려진 포장

역사

  • 1890년 잘츠부르크의 파울 퓌르스트(Paul Fürst)가 창안
  • 모차르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짐

가격

  • 오리지널 퓌르스트: 8-10개입 €10-15
  • 미라벨(대량생산): 20개입 €5-8

주의사항

  • 오리지널 “Fürst”(은박지에 파란색과 빨간색 띠 실버 블루 포장 ‘Original Salzburger Mozartkugel 표기)
  • 대량생산 “Mirabell(빨간색과 금색포장)”
  • 여름철 녹을 수 있어 보냉 필요

구매처

  • 잘츠부르크: Café Fürst 매장(본점 및 지점 5곳)에서만 구매 가능
  • 비엔나: 슈퍼마켓, 공항 면세점

2. 자허토르테 (Sachertorte)

자허토르테는 1832년 당시 16세였던 프란츠 자허가 창안한 초콜릿 케이크로, 살구잼을 바르고 초콜릿 글레이즈로 마무리한 것이 특징입니다. 호텔 자허와 카페 데멜 사이에 “오리지널” 레시피를 둘러싼 유명한 법적 분쟁이 있었던 역사적 배경도 흥미롭습니다. 휘핑크림과 함께 제공되며, 실온에서 3-4일 보관 가능하지만 냉장 보관을 권장합니다. 기내 반입 시 밀폐 포장을 확인해야 하며, 호텔 자허나 카페 데멜, 비엔나 공항 면세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특징

  • 초콜릿 케이크에 살구잼을 바르고 초콜릿 글레이즈로 마무리
  • 휘핑크림과 함께 제공

역사

  • 1832년 프란츠 자허(Franz Sacher)가 16세에 창안
  • 호텔 자허와 데멜 간 “오리지널” 법적 분쟁으로 유명

가격

  • 홀케이크: €40-60
  • 개별 조각: €7-9
  • 포장용 미니: €15-25

주의사항

  • 실온 보관 3-4일, 냉장 보관 권장
  • 기내 반입 시 밀폐 포장 확인

구매처

  • 호텔 자허 (Hotel Sacher)

3. 차우너 슈틀렌 (Zauner Stollen)

차우너 슈톨렌은 오스트리아 할슈타트와 바트 이슐의 명문 제과점 카페 차우너에서 만드는 프리미엄 크리스마스 빵입니다. 1832년 요한 차우너가 설립한 이 제과점은 합스부르크 왕실에 납품했으며, 6대째 전승되는 비밀 레시피로 최고급 건과일과 버터를 사용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합니다. 럼주에 담근 건과일과 마지팬을 더한 프리미엄 버전도 있으며, 소량 수제 생산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사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카페 차우너는 차우너 토르테로도 유명하며, 19세기 분위기의 우아한 카페로 관광객 필수 코스입니다.

특징

  • 6대째 전승되는 황실 납품업체의 비밀 레시피
  • 고급 건포도, 오렌지 필, 레몬 필, 아몬드, 헤이즐넛 다량 함유
  • 럼주에 장기 숙성시킨 건과일 사용

역사

  • 1832년 요한 차우너가 바트 이슐에서 카페 설립
  • 합스부르크 왕가의 황실 납품업체(K.u.K. Hofzuckerbäcker) 지정
  • 프란츠 요제프 황제와 엘리자베트 황후(시시)의 단골 제과점

가격

  • 500g: €18-25
  • 750g: €25-35
  • 1kg: €35-45

주의사항

  • 크리스마스 시즌(11-12월) 사전 예약 권장
  • 알코올(럼주) 함유로 어린이 주의
  • 견과류 알레르기 확인 필요
  •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밀봉 보관 (냉장 불필요)
  • 유통기한: 밀봉 상태 6-8주, 개봉 후 2-3주
  • 얇게 슬라이스해서 먹는 것이 전통 방식

구매처

  • Café Zauner Bahnhofstraße (본점): Pfarrgasse 7, 4820 Bad Ischl
  • Café Zauner Esplanade: Esplanade 27, 4820 Bad Ischl (호숫가 전망)
  • Café Zauner Hallstatt: Marktplatz, 4830 Hallstatt
  • 공식 웹사이트: www.zauner.at (온라인 주문 가능)


4. 마너 (Manner)

마너는 1898년 요제프 마너가 빈에서 설립한 브랜드로, 핑크색 포장의 헤이즐넛 웨하스 ‘네아폴리타너 슈니테’가 대표 제품입니다. 오스트리아 국민 과자로 불리며, 습기에 약해 밀봉 보관이 필요합니다. 초콜릿, 레몬, 코코넛 등 다양한 맛이 있으며, 오스트리아 전역 슈퍼마켓이나 비엔나 슈테판 광장의 마너 숍, 공항 면세점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특징

  • 핑크색 포장의 헤이즐넛 웨하스
  • “Neapolitaner Schnitte”가 대표 제품

역사

  • 1898년 빈에서 Josef Manner가 설립
  • 오스트리아 국민 과자

가격

  • 75g: €1-1.5
  • 400g: €4-6

주의사항

  • 습기에 약해 밀봉 보관
  • 여러 맛(초콜릿, 레몬, 코코넛) 있음

구매처

  • 오스트리아 전역 슈퍼마켓
  • Manner Shop (비엔나 Stephansplatz)
  • 공항 면세점

5. 율리어스 마이놀 (Julius Meinl)

율리어스 마이놀은 1862년 설립된 비엔나 최초의 커피 로스팅 회사로,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이자 빈 커피 문화의 상징입니다. 개봉 후에는 밀폐 보관이 필요하며, 특히 분쇄 원두는 신선도가 빠르게 저하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비엔나 그라벤 거리의 율리어스 마이놀 매장이나 슈퍼마켓, 온라인 공식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특징

  •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 빈 커피 문화의 상징

역사

  • 1862년 설립
  • 비엔나 최초 커피 로스팅 회사

가격

  • 원두 250g: €6-12
  • 프리미엄 블렌드: €15-25

주의사항

  • 개봉 후 밀폐 보관
  • 분쇄 원두는 신선도 빠르게 저하

구매처

  • Julius Meinl 매장 (비엔나 Graben)
  • 슈퍼마켓
  • 온라인: meinl.com

6. 오리지널 스노우 글로브 (Snow Globe)

오리지널 스노우 글로브는 1900년 에르빈 페르치가 비엔나에서 발명한 것으로, 비엔나가 스노우 글로브의 발상지입니다. 현재까지 가족 경영 공방 형태로 수제 유리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깨지기 쉬워 포장에 특별히 주의해야 하고 액체 누수 가능성도 확인해야 합니다. 비엔나 17구의 슈만가세 87번지에 위치한 오리지널 비엔나 스노우 글로브 공방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

특징

  • 비엔나가 스노우 글로브 발상지
  • 수제 유리 제품

역사

  • 1900년 Erwin Perzy가 발명
  • 가족 경영 공방 유지

가격

  • 소형: €30-50
  • 중형: €60-100
  • 대형/맞춤: €150+

주의사항

  • 깨지기 쉬워 포장 철저히
  • 액체 누수 가능성 확인

구매처

  • Original Vienna Snow Globes (Perzy)
  • 주소: Schumanngasse 87, 1170 Wien

7. 달마이어 (Dallmayr)

달마이어는 1700년 설립된 뮌헨의 고급 식료품 및 커피 브랜드로, 바이에른 왕실 납품업체였던 역사를 자랑합니다. 프로도모가 대표 커피 제품이며, 원두와 분쇄 커피를 구분해서 구매해야 하고 개봉 후 빠른 소비를 권장합니다. 뮌헨의 달마이어 본점이나 독일 슈퍼마켓, 공항 면세점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특징

  • 뮌헨의 고급 식료품/커피 브랜드
  • Prodomo가 대표 커피

역사

  • 1700년 설립
  • 바이에른 왕실 납품업체

가격

  • 커피 500g: €8-15
  • 프리미엄 라인: €20-40

주의사항

  • 원두와 분쇄 커피 구분
  • 개봉 후 빠른 소비 권장

구매처

  • Dallmayr 본점 (뮌헨)
  • 독일 슈퍼마켓 (Edeka, Rewe)
  • 공항 면세점


8. 크렌 (Kren)

크렌은 오스트리아식 양고추냉이 소스로, 매운 맛이 특징이며 주로 소고기 요리와 곁들여 먹습니다. 액체류 기내 반입 규정을 확인해야 하며(100ml 이하), 개봉 후에는 냉장 보관이 필요합니다. 빌라나 스파 같은 슈퍼마켓이나 델리카트슨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특징

  • 오스트리아식 양고추냉이 소스
  • 매운 맛, 소고기 요리와 곁들임

가격

  • 병/튜브: €2-5

주의사항

  • 액체류 반입 규정 확인 (100ml 이하)
  • 개봉 후 냉장 보관

구매처

  • 슈퍼마켓 (Billa, Spar)
  • 델리카트슨

9. 슈타우츠 빈 (Staud’s Wien)

슈타우츠 빈은 1883년 설립되어 4대째 가족 경영으로 이어지는 수제 잼 및 마멀레이드 브랜드입니다. 비엔나 전통 과일 가공품으로 유명하며, 무게 제한을 확인하고 유리병 포장에 주의해야 합니다. 헤르날스의 슈타우츠 매장이나 나슈마르크트, 고급 슈퍼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특징

  • 수제 잼, 마멀레이드 브랜드
  • 비엔나 전통 과일 가공품

역사

  • 1883년 설립
  • 4대째 가족 경영

가격

  • 250g: €4-7
  • 선물 세트: €15-30

주의사항

  • 무게 제한 확인
  • 유리병 포장 주의

구매처

  • Staud’s 매장 (Hernals)
  • Naschmarkt
  • 고급 슈퍼마켓

10. 조터 초콜릿 (Zotter)

조터 초콜릿은 1999년 요제프 조터가 슈타이어마르크 지역에서 설립한 오스트리아 수제 빈투바 초콜릿 브랜드입니다. 유기농과 공정무역을 원칙으로 하며, 베이컨이나 치즈 같은 독특한 맛 조합으로 유명합니다. 여름철에는 녹기 쉬워 보냉 포장이 필수이며, 리거스부르크의 조터 공장 직판장이나 비엔나 유기농 매장, 온라인 공식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특징

  • 오스트리아 수제 빈투바(bean-to-bar) 초콜릿
  • 유기농, 공정무역
  • 독특한 맛 조합 (베이컨, 치즈 등)

역사

  • 1999년 Josef Zotter 설립
  • 슈타이어마르크 지역

가격

  • 70g 바: €4-6
  • 선물 세트: €20-50

주의사항

  • 여름철 녹기 쉬움
  • 보냉 포장 필요

구매처

  • Zotter 공장 직판장 (Riegersburg)
  • 비엔나 유기농 매장
  • 온라인: zotter.at

일반 구매 팁

  • 면세점보다 현지 슈퍼마켓이 저렴한 경우 많음
  • 초콜릿류는 여름철(6-8월) 구매 주의
  • 액체류는 기내 반입 규정 확인 (위탁 수하물 권장)